이러한 전략을 가장 성공적으로 드러낸 작가는 워홀이다. 그는 다른 팝아티
스트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에서 유통되는 이미지들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고,
현대사회의 상징물들을 직접적으로 이용했다. 특히 대중스타인 엘비스 프
레슬리, 마릴린 먼로, 모나리자, 모택동 등에서부터 전기의자, 코카콜라 병,
지폐, 캠벨수프 깡통 등 공장 조립 라인에서 나온 기성품에 이르기까지 대중
적이고 일상적인 소비 이미지들의 텅 빈 기표를 생산해냈다.
'재미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후자의 작품들 (0) | 2018.01.04 |
|---|---|
| 소프트셀 (0) | 2017.11.11 |
| 고대의 쾌락주의 (0) | 2017.10.25 |
| 영화산업 윈도우에서 부가시장 매출 (0) | 2017.07.15 |
| EIA(Environmental Investigation Agency) (0) | 2017.07.08 |
WRITTEN BY
,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