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문계 과정의 선택필수로 채택되었다.사회과의 비중이 전체 시수의 약
12.9%로 1차 교육과정에 비해 약간 높아졌지만,보통 주요교과 중 사회과의 총
단위수가 가장 적게 책정되었다.한편,경제교육은 전체 시수의 약 1%정도로 1
차 교육과정에 비해 그 비중이 현저하게 낮아졌다.내용 면에서는 1960년대의
경제교육 내용은 근대화와 경제개발 문제 등에 관한 거시경제 이론이 도입되었
다.
3차 교육과정은 ‘정치․경제’는 공통필수로 편제되었고,인문계의 경우 사회
과는 전체 시수의 약 17.4%를 나타냈지만,‘정치․경제’에서 경제교육은 ‘지리’,
‘역사’의 1/4에도 미치지 못하였고 전체 시수의 1%에 불과하였다.
4차 교육과정은 경제교육은 필수교과인 ‘사회Ⅰ’과 과정별 선택교과인 ‘사회
Ⅱ’에 포함되어 있었고,사회과 비중이 15.9%로 낮아지면서 이와 함께 경제관련
내용의 비중도 인문계의 경우 전체 시수의 1%에 불과한 수준이었다.
5차는 경제교육의 강화로 ‘정치․경제’를 공통필수로 편제 및 종전의 ‘사회Ⅰ’
보다 높은 6단위로 상향조정하였고,교양과목 가운데 ‘생활경제’과목이 2단위로
배당되었다.인문계의 경우 전체 시수 중 사회과는 16.2%정도를 차지하였는데
‘생활경제’과목을 교양선택으로 지정한 학교에 있어서는 그 비중이 17.1%로 그
렇지 않은 경우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.
6차 교육과정에서의 경제교육은 ‘공통사회’를 공통필수로 하고,‘경제’는 선택
과목으로 편제되었다.내용상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 원리에만 의존하는 학문적
성격에서 벗어나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내용 위졸 개편되었다는 점이다.
7차 교육과정에서 ‘경제’과목에 배정된 시간 비중은 전체 시간(3,672)의 2.8%
정도에 불과하며,그나마도 선택과목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.더욱
이 학생들이 ‘경제’과목을 선택하지 않으면,고등학교 1학년에 공통필수로 편제
되어 있는 ‘사회’의 경제단원이 경제교육의 전부인데,총 10개 중 1개 단원에 불
과하다고 하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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